효녀바위 읽고 후기 공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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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날 어느 마을에 효성이 지극한 두 오누이가 살고 있었습니다… 이 두 오누이는 서로 우애도 좋았습니다… 그러던 어느 날 두 오누이의 어머니가 병으로 자리에 눕게 되었습니다…그래서 오누이는 의원을 불렀습니다… 의원은 어머니의 병은 희귀한 병이라며 37가지의 약초를 달여 드셔야지만 나을 수 있다고 말씀하였습니다… 그러나 오누이는 약초의 생김새를 몰라서 의원이 집적 37가지의 약초를 그려 주었습니다… 두 오누이는 산 속을 헤매며 약초를 찾아다녔습니다… 그래서 결국은 36가지의 약초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… 그러나 다를 한 가지 약초는 아주 희귀한 약초라서 쉽게 찾을 수 없었습니다… 이리저리 헤맨 끝에 드디어 약초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… 그러나 그 약초는 절벽에 달려있어서 구하기가 쉽지않았습니다… 결국에는 누이의 허리에 끈을 묶어서 약초를 캐오기로 했습니다… 조심조심 내려간 끝에 약초를 구하였지만 오빠가 방심하여서 그만 누이의 몸을 지탱하고 있던 줄을 놓고 말았습니다…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그 뒤로부터 어머니의 병이 낮기 시작하여서 나중에는 완전히 낫게 되었고 사람들은 어머니의 병이 낳은 이유는 죽은 누이때문이라고 했습니다… 지금도 그 절벽에 가면은 누이의 모습이 닮은 바위가 있는데 그 곳에는 누이의 혼이 담겨져 있다고 합니다… 감동적인 점:저는 오누이가 어머니를 위하여 산속에서 어렵게 어렵게 약초를 캐낸다는 것이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… 그리고 절벽에 있는 약초를 캐내기가 쉽지않은데 어머니를 생각해서 약초를 캐낸다는 마음이 너무 효성이 지극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… 내 생활과 비교:저는 만약에 어머니가 편찮으시면 귀찮아 할 것이고 짜증을 부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… 그런데 이 효녀바위를 읽고나서 제가 어머니에게 너무하였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… 앞으로의 나의 결심:앞으로는 부모님께 1일 1효를 실천하며 부모님께서 편찮으시기라도 하면 제가 부모님을 정성껏 보살펴드리며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려야 겠다고 행각하였습니다…